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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8.29 21:02
수정 2024.08.29 21:06
[앵커]
많은 분들이 지켜보셨을텐데, 윤석열 대통령이, 110일 만에 가진 국정브리핑을 겸한 기자회견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강한 의지와 의욕이 넘쳤습니다. 각종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고, 수사 현안에 대해선 한발 더 나아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의료 공백사태에 대해서도 기존 생각을 바꿀 뜻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다소 느슨해진 개혁의 동력을 살리겠다는 뜻이 강해보였습니다.
입장에 따라 평가도 엇갈리겠습니다만, 브리핑에 이어 1시간 20분 넘게 대본도 자료도 없이 기자들의 질문에 즉답하는 모습, 황선영 기자가 먼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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