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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1.28 21:01
수정 2024.11.28 22:10
[앵커]
올 겨울 첫눈부터 기록적인 폭설이 이틀간 쏟아지면서 오늘도 전국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서울 일부 지역엔 40cm가 넘는 눈이 내려,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눈이 거세지면서 크고 작은 사고들도 이어졌고,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계속 들어왔습니다. 날씨도 차가워져 내일은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빙판길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가져온 일상의 불편함이 당분간 계속될 듯 한데, 먼저 박재훈 기자가 오늘 상황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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