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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우크라 생포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 만에 사망"

등록 2024.12.27 17:15

수정 2024.12.27 17:17

국정원 '우크라 생포 북한군, 부상 악화로 하루 만에 사망'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했던 북한군 1명이 부상 악화로 하루 만에 사망했다.

국가정보원은 "26일 생포됐던 북한군 1명이 부상이 심해져 조금 전 사망하였음을 우방국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의 군사전문매체 밀리타르니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북한 병사를 포로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국정원도 이러한 현지 언론보도를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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