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윤갑근 변호사는 5일 "대통령은 적정한 기일에 출석하여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며 윤 대통령의 헌재 출석 의사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역시 지난달 16일, 법률가 출신인 윤 대통령이 직접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변론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예정된 5차례의 변론기일 중 언제 출석할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