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역학조사관·음압 병실 부족한 대구…방역에 '비상'
- 18명 확진 대구·경북 '패닉'…선별진료소 온 시민들 "혹시 나도?"
- 31번 환자 입원했던 병원서도 확진자…응급실 폐쇄 잇따라
- '코로나19' 하루 만에 20명 무더기 확진…대구 경북서만 18명
등록 2020.02.19 21:04
수정 2020.02.19 21:15
[앵커]
오늘 추가 확진자 20명 가운데 14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였습니다. 31번 확진자는 잠복기부터 이곳에서 4차례 예배에 참석했는데 방역당국은 예배에 참석한 수천명의 모든 신도를 조사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측은 모든 예배 모임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