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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 편의시설 대폭 개선

등록 2018.05.16 08:54

수정 2020.10.05 21:40

인천 송도글로벌캠퍼스가 개교 6년 만에 편의 시설을 대폭 보강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비 187억원을 투입해 외국인 교수 아파트를 증축하고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송도글로벌캠퍼스는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등 외국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모아 종합대학 형태를 이룬 국내 첫 교육모델입니다.

정부와 인천경제청은 세계 100위권 대학을 추가 유치해 총 10개 대학, 재학생 1만명 규모의 공동캠퍼스를 만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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