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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첫 청년자치정부 내년 3월 시행

등록 2018.09.12 08:55

수정 2020.10.05 17:00

서울시는 내년 3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합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년자치정부는, 예산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청년청과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서울청년의회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청년자치정부가 500억 원을 직접 집행할 수 있도록 오는 2022년까지 매년 예산을 추가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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