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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풍랑특보 밤사이 해제…내일 '한로' 출근길 쌀쌀

등록 2018.10.07 19:42

수정 2018.10.07 19:49

태풍이 물러가고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까지 더해져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태풍은 한반도에서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동해상으로는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 찾으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동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밤이 되면서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11도 대전10 대구 1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출퇴근길에는 체온유지할수 있는 겉옷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돌아오는 목요일 아침은 서울이 한 자릿수인 7도까지 내려가 올가을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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