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12월 30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8.12.30 19:04

수정 2018.12.30 19:15

1. 행시 출신인 기획재정부 전 사무관이 청와대가 KT&G와 서울신문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누구이고, 이런 주장을 했는지 취재했습니다.

2. 조국 민정수석이 청와대 특감반 사태와 관련해 내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여야는 운영위 소속 의원까지 교체하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3.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내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 강남권 재건축아파트 매매가격이 수억원씩 떨어졌지만 거래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싱크' 신규 분양에만 수요가 몰려 북적이는데, 내년도 주택시장 흐름 분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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