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생산과 투자가 두 달 연속 감소하고 경기지표는 7개월째 하락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2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달보다 0.6% 하락하며 두 달 연속 감소했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고, 앞으로의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전달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두 지표는 7개월째 동반 하락세로,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최윤정 기자
등록 2019.01.31 19:32
수정 2019.01.3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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