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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잡아서 백숙으로 먹었다"…양진호, 동물학대 부인

등록 2019.02.22 12:48

직원 상습 폭행,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양진호 회장, 직원들과의 워크숍에서 일본도와 석궁을 이용해 생닭을 잡도록 강요하는 영상이 공개돼 동물 학대 혐의가 적용됐는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백숙으로 먹었으니 죄가 없다고 했다면서요?

- 양진호 첫 공판…혐의 대부분 부인
- 양진호 "백숙으로 먹었으니 학대에 해당 안 돼"
- 양진호, 직원들에게 생닭 잡도록 강요
- 백숙으로 먹었다면…동물학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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