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7

3월 16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19.03.16 19:07

수정 2019.03.16 19:13

1. 연예인 대화방에서 '총장'으로 거론된 경찰 총경이 결국 대기발령 조치 됐습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 받고 있습니다.

2. 북한 최선희 부상이 예고한 김정은 성명은 이달 하순에 나올 전망입니다. 북한이 협상 중단 엄포를 놨지만 미국 폼페이오 장관은 대화를 계속하길 바란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3.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금강산 피격사건을 통과의례라고 표현해 논란입니다. 조동호 과기부 장관 후보는 양평 땅에 자란 갈대를 치우고 있는데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4. 광어 가격 폭락에 양식어민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곳 양식장 광어 8만마리는 이미 성어로 자랐지만 출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격 하락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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