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제먼지를 줄이기 위해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6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오는 2022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관악산과 북한산에 각각 바람길 숲을 조성하고, 자동차 전용 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만드는 계획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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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3천만 그루 나무 심는다
등록 2019.03.27 08:52
수정 2020.10.0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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