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2019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등과 함께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셀럽파이브는 오는 4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이 무대에서 댄스 공연을 펼친다. 4월 17일 공연은 멜버른 시청 메인홀에서 열리는 '업프론트'로 오직 여성 코미디언만이 스탠드업 코미디와 음악 공연 등을 펼친다. 여기서 셀럽파이브는 '셔터'로 이 공연의 클로징을 장식한다.
4월 19일에는 페더레이션 광장 메인 무대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 '베리 빅 래프 아웃', 그리고 맥스 왓츠에서 열리는 클럽 공연 '6페스티벌 클럽'에서도 댄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8년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된 댄스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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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세계 3대 코미디 축제 무대 선다
등록 2019.04.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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