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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4.08 21:02
수정 2019.04.08 21:48
[앵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새벽 미 LA의 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70세입니다. 가족 갑질과 국민연금의 경영 참여등 여러 가지 논란 속에 최근 폐질환 수술을 받았는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결국 일어나지 다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고 조양호 사장은 1992년 사장에 취임한 뒤 외환위기 등을 겪으면서도 대한항공을 세계 굴지의 항공사로 키워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먼저 황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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