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A
영국 해리 왕손 부부가 득남 후 아기 얼굴과 이름을 처음 공개했다. 현지시간 6일 해리 왕손 부부는 런던 인근 윈저성에서 아기를 안고 취재진 앞에 섰다.
해리 왕손 부부는 “아이가 매우 유순하다”면서 첫 아이를 얻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 첫째 자녀의 이름이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라고 공개했다.
마클 왕손비는 현지시간 6일 오전 5시26분 윈저성 인근 병원에서 3.2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