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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강도 못간다" 도박사들 예상 깬 결과…이번엔?

등록 2019.06.15 19:12

수정 2019.06.15 19:34

[앵커]
이번 결승전에 누가 이길지 스포츠 도박사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외신들은 한국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평가하는 가운데,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언론은 한국이 쉽지 않은 상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지 매체 '풋볼24'는 "충격적인 결승 상대"라며, "강한 정신력과 경기장에서의 부지런함, 조직력이 탄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강인에 대해 "슈팅과 패스가 날카롭고 한국 선수 중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폴란드 축구의 전설이자 자국 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도, 한국의 전력에 주목했습니다. 보니에크는 FIFA와 인터뷰에서 전술적 관점과 선수들의 숙련도 등을 따져보면 한국은 쉽게 꺾일 팀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한 해외 베팅사이트에서 우크라이나 승리에 2.25배 한국의 승리에 3.4배의 배당이 걸렸습니다. 우승 가능성이 낮을 수록 배당은 높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우크라이나가 1-0으로 이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16강부터 4강까지 한국의 패배에 걸었던 스포츠 도박사들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습니다. 이번에도 도박사들의 예상이 빗나갈지 주목됩니다.

TV조선 유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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