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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샷 분석해주는 '골프대디' 앱 출시

등록 2019.06.26 16:45

골프존이 사용자의 샷 정보를 분석·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골프존의 '골프대디' 멤버십 가입자는 앱이 제공하는 ▲백스핀 ▲헤드스피드 ▲볼스피드 ▲클럽패스 등 샷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비거리와 구질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그린적중률(GIR·Green In Regulations)과 스크램블링(Scrambling)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전국 골프존의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완료된 라운드 데이터가 포함된다.

골프대디는 월회비 1만원, 연회비 10만원에 스크린·필드·용품·제휴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의 멤버십 서비스다. 해당 앱은 7월 출시 예정이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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