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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세자·그룹 총수, 삼성 승지원서 '한밤 회동'

등록 2019.06.27 13:35

사우디의 최고 실세이자, 세계 3대 부호로 꼽히는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21년 만에 방한한 건데요. 빈 살만 왕세자는 청와대 만찬 직후 삼성그룹의 영빈관인 서울 한남동 승지원을 찾아 5대 그룹 총수와 만났습니다.

- 빈 살만, 5대 그룹 총수와 '한밤 회동'
- "청와대 오찬 짧아 별도 자리 마련"
- 오찬 함께 안 한 신동빈 회장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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