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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증' 파문…"검찰수장 적임자"↔"자진사퇴"

등록 2019.07.09 20:29

수정 2019.07.09 20:30

오늘 새벽까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이어졌었는데요. 어제 오전부터 쟁점이 됐던 사안은 윤석열 후보자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인데요. 윤석열 후보자는 시종일관 부인했었죠. 그러다 본인의 목소리로 된 녹취파일이 나오자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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