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도심 한복판서 벌어진 집단폭행…'수수방관' 경찰 대응 논란

등록 2019.07.22 13:22

도심 번화가에서 20대 여성이 건장한 체격의 남성 3명에게 둘러싸여 집단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이를 수수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인데요. 당시 상황을 화면으로 정리해봤습니다.

- 도심 한복판에서 20대 여성 집단폭행
- "술자리에서 나오다 시비 붙어"
- 여성 "경찰은 30~40분 정도 싸움만 지켜봐"
- 여성 "경찰,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고 방관"
- 30분 지나 경찰이 여성을 순찰차에 태워
- 여성 "저만 경찰차에 태워 지구대로 데려가"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