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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마을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2명 부상

등록 2019.08.23 19:42

오늘(23일) 오후 4시 20분쯤 전남 함평군의 한 주택에서 55살 A씨가 흉기를 휘둘러 67살 B씨가 다쳤다.

A씨는 범행 직후 1.5km 떨어진 다른 농장을 찾아가 65살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B씨와 C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오선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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