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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는 고질병?…호날두, 메시 상 받을 때 집에서 독서

등록 2019.09.25 12:49

수정 2019.09.25 13:03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2019년 올해의 선수 11명을 발표했습니다. 1위의 영광은 메시에게 돌아갔습니다. 메시가 상을 받는 시상식 자리에, 라이벌 호날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 시간에 집에서 독서를 하고 있었다고요?

- 일각 "메시, 호날두보다 실력뿐 아니라 인격도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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