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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 선포

등록 2019.11.11 08:47

수정 2020.10.02 01:10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선포식에서 대구시와 경북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공동 사업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양 시도의 도시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대구경북이 상생할 때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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