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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집회 주도 혐의' 전광훈 목사 31일 영장실질심사

등록 2019.12.30 15:46

수정 2019.12.30 16:05

'불법 집회 주도 혐의' 전광훈 목사 31일 영장실질심사

/ 연합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구속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전 목사와 범국민투쟁본부 관계자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내일 오전 10시 30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심리를 맡는다. 전 목사 등은 지난 개천절,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서 일부 참석자들의 경찰 폭행 등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목사의 구속 여부는 내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는 관련자 진술과 현장 채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전 목사 등의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전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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