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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등록 2020.01.16 16:43

수정 2020.01.16 16:45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탈지 분말)'을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아 앞으로 우리 먹거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은 '슈퍼 밀웜'으로도 불리는 곤충으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식품원료로서 가치가 높아, 과자나 선식 등의 다양한 식품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은 갈색거저리 유충과 장수풍뎅이 유충 등에 이어 8번째로 인정받은 식용곤충이다. / 최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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