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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01 10:12
수정 2020.10.01 02:20
터키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위한 조치로 오늘 0시를 기해 한국과 이탈리아, 이라크를 오가는 모든 여객기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오늘 이스탄불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우리 국민 47명의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터키 당국은 자국민을 본국으로 철수시키기 위해 빈 여객기를 보내는 경우는 착륙을 허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터키법인은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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