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에 새역사를 쓰고 있는 위너스산업개발㈜의 배동걸 회장이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배동걸 회장은 1999년 부동산개발에 뛰어들며 풍부한 현장 경험뿐만 아니라 도시계획학 박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등 이론가로서도 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인사다.

최근 들어 배동걸 회장은 주거비용 과다로 인한 수도권 주거권의 사회문제에 문제의식을 갖고 공간개발의 혁신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만족도가 높은 주거 공간을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 주최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해 동안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중 각 산업·경제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