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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6 21:20
수정 2020.05.27 19:11
[앵커]
경상북도도 사정이 심각합니다. 구미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여러 명 나왔는데 학습지 강사에 이어 유치원 교사가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 교육청은 182곳의 유치원과 초중등 학교 등교를 다음달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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