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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시설 내달 14일까지 운영중단…생활방역 체계는 유지

등록 2020.05.28 17:00

수정 2020.05.28 17:02

수도권 공공시설 내달 14일까지 운영중단…생활방역 체계는 유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긴급관계장관회의' 결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부가 내달 14일까지 수도권 공공,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수도권 연쇄감염이 우려되고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1∼2주의 기간이 수도권 감염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연수원과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 수도권 내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수도권 유흥시설에 대해서도 2주간 운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원과 PC방에 대해서도 이용자제를 권고하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다만 확진자 발생지역이 한정된 만큼 '생활속 거리두기' 체계와 '등교수업'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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