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한 맺힌 호소

등록 2020.06.02 09:37

수정 2020.09.29 10:5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가족들의 단체인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윤미향 의원과 정의기억연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의원직 사퇴와 정의연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권력을 얻었다는 게 유족회의 주장인데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손정혜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태평양유족회 "윤미향, 할머니들 공적 가로채"
- "할머니들은 윤미향을 두려워해"
- 정의연과 태평양전쟁유족회, 대립하는 이유는?
- 정의연 "故 강순애 할머니 장례방식은 유족의 뜻"
-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제기한 김어준, 고발당해
- 사법시험준비생모임 "기본 사실 확인도 안 해"
- 사법시험준비생모임 "해당 방송은 명예훼손에 해당"
- 정의연 후원자 100여 명, 후원금 반환 소송 추진
- 검찰, 정대협 당시 회계 담당자 소환조사
- 압수수색 이후 3차례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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