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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소속사 "악플러 일부 약식기소"

등록 2020.06.05 15:17

지코 소속사 '악플러 일부 약식기소'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성희롱·명예훼손 등을 한 악플러 일부가 약식 기소됐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지코에 대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지난해 11월 1차 고소했다"며 "수사 결과 일부 가해자들은 모욕죄 혐의를 인정받아 약식기소됐다"고 공지했다.

KOZ엔터테인먼트는 "나머지 가해자들도 현재 수사 중이며 곧 처분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2차 고소건 역시 현재 진행 중이며 1차 수사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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