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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1만명 돌파

등록 2020.06.15 16:00

수정 2020.06.15 16:05

결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1만명 돌파

 

영화 '결백'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의 톱 자리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결백'은 9만 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 4734명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다뤘다.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그 뒤를 '침입자'(감독 손원평)이 차지했다. 3만 509명의 관객을 모은 '침입자'는 누적 관객 수 45만 541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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