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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39명…수도권 23명·대전충남 7명

등록 2020.06.26 10:4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60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지역별 발생은 서울 16명, 경기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9명이고 대전이 4명, 충남 3명, 강원 1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198명 늘어 총 1만 1172명이고, 현재 1148명이 병원 등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사우나 남탕 직원도 어제 양성으로 판정됐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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