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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기기 업체 60대 대표, 작업 중 넘어지며 머리 다쳐 사망

등록 2020.07.08 13:02

어제(7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화성의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유압기기에 깔려 넘어지며 용접기에 머리를 부딪쳤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업체 대표였던 A씨는 사고 당시 공장에서 유압기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구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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