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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당원명부 유출 의혹' 황운하 의원 선거캠프 관계자 구속

등록 2020.07.17 15:46

제21대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당원명부 유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황운하 의원 선거 캠프 관계자를 구속했다.

오늘(17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수사중이다.

A씨는 제21대 총선 민주당 대전 중구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유출해 활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쟁 후보측에서 "황운하 캠프에서 당원 개인정보를 부당하게 취득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4월 24일 황 의원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당시 황 의원은 "과잉수사, 전형적인 검찰권 남용"이라며 반발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의사실이나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는 알리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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