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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18 21:13
수정 2020.08.18 22:48
[앵커]
그런가 하면 광진구의 어린이집 교사, 노원구 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2학기를 코앞에 둔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서울의 한 여자중학교에서 일일 학생이 되어 수업에 참가했는데 전면적인 등교에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송민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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