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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300명대…전국 17개 시도서 발생

등록 2020.08.22 10:27

수정 2020.08.22 10:31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332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확진자가 332명 늘어 총 1만 70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15명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91명, 인천 21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고, 강원 16명, 광주, 대구 각 9명, 경남 8명, 전남 7명, 충남 6명, 대전과 전북, 경북 각 4명, 부산 3명, 충북과 제주 각 2명, 그리고 울산과 세종 각 1명씩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필리핀과 인도 각 4명씩, 미국 3명, 일본 2명, 카타르와 이집트, 세네갈, 에티오피아 각 1명씩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어 총 309명을 유지했다.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49명 늘어 총 1만 4169명이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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