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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하려다'…공장 지붕 보수하던 50대 추락사

등록 2020.08.26 12:44

어제(25일) 오전 9시 3분쯤 광주 북구의 한 공장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59살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태풍 북상에 대비해 8m 높이 공장 지붕에 올라가 실리폰을 바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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