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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1 21:06
수정 2020.09.19 14:49
[앵커]
이철원 대령은 오늘 입장문에서 서씨의 특혜성 휴가 논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지휘했던 부하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있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저희 TV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선 "23일 연속 휴가는 흔치 않은 일"이고, "그런일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나도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인사담당 장교도, 당직사병도 이해하기 힘든 이례적인 휴가라고 증언하고 있는데, 유독 국방부만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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