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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6 19:04
수정 2020.09.26 20:53
[앵커]
북한이 우리 공무원을 끔찍하게 살해한 행위에 대해, 청와대가 북한에 추가조사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 이 씨가 월북의사가 있었는지, 또 시신을 훼손했는지, 남북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핵심 쟁점들을 규명하자는 겁니다. 이런 요구는 통지문을 받았던 국정원 핫라인을 통해 북한으로 전해질 걸로 보이는데, 이 라인이 인명을 구할 때는 작동되지 않다가, 뒤늦게 사태수습에만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송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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