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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 조사했더니…원주서도 5명 확진

등록 2021.01.15 11:22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강원도민 5명이 어제(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받은 열방센터 방문자 49명을 검사한 결과 원주시민 5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2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명단에 나온 6명은 방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3명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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