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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

등록 2023.05.14 10:06

수정 2023.05.14 14:17

김시우가 3타를 줄이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셋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14언더파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오스틴 에크로트와 라이언 파머(이상 미국) 그리고 중국의 더우저청이 16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선두와는 2타차.

김시우는 지난 1월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 오픈 이후 4개월만에 시즌 2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강성훈이 중간 합계 13언더파 공동 8위, 배상문과 안병훈이 나란히 11언더파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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