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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60분의 휴식"…롯데월드타워, '2024 어스아워' 동참

등록 2024.03.20 15:14

수정 2024.03.20 15:15

'지구를 위한 60분의 휴식'…롯데월드타워, '2024 어스아워' 동참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전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아워'에 참여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60분간 불을 끄는 행사다.

롯데월드타워는 2019년부터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올해도 롯데물산을 비롯한 롯데월드타워·몰 운영사와 입주사 등 약 50개사가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외벽에는 '어스아워'를 알리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가 송출된다. 푸른빛으로 물든 타워 외벽에 숫자 '60'이 나타나고, 스위치가 꺼진 후 지구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23일에는 소등 전 10초 카운트다운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친환경 랜드마크로서 6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캠페인 참여는 물론, 롯데월드타워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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