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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이틀째 하락해 2,740대…삼성전자 '8만원' 넘어

등록 2024.03.28 18:12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해 2,740대로 마감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9포인트(0.34%) 내린 2,745.82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378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89억원, 1582억원을 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5% 오른 8만8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른바 '8만전자'에 안착했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1.66%), LG에너지솔루션(-1.83%), 삼성바이오로직스(-0.36%), 현대차(-2.87%)가 하락한 반면 삼성물산(1.52%), KB금융(1.8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포인트(0.13%) 떨어진 910.05에 장을 마쳤다.

[조선일보와 미디어DX가 공동 개발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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