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제공
1톤급 연안자망 어선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전 9시30분쯤 실종됐던 60대 선장이 마산 저도 수중 12m 지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선장은 어제(15일) 오전 6시40분쯤 마산 저도항에서 출항했다.
해경은 다른 어선 선장이 오후 1시10분쯤 "선원 없는 배가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