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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중

등록 2021.01.18 14:08

수정 2021.01.18 14:10

가수 존박, 코로나19 확진…무증상 격리중

/ 출처: 존박 인스타그램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뮤직팜 측은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동안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

소속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존박은 최근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에 참여했다.

가요계에서는 그룹 에버글로우·업텐션·골든차일드 멤버,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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