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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26 21:16
수정 2017.10.26 21:24
[앵커]
배우 송선미씨 남편 살인사건 후속보도입니다. 흉기에 찔려 숨진 송선미씨의 남편은 청부 살인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씨 남편의 사촌이 살해범에게 "20억원을 줄테니 필리핀에 가서 살아라"며 구슬렸다고 합니다.
김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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