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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07 21:04
수정 2017.12.07 21:10
[앵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외교안보 요직을 지낸 인사들이 오늘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해찬 의원은 중국이 주장해온 북한 비핵화와 미북 평화협정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안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공감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미북 평화협정은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임동원 전 국정원장은 "북이 남한에게 핵 공격을 할 리 없고 억제용일 뿐"이라는 말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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