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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01 21:28
수정 2019.05.01 21:52
[앵커]
미국 법무부가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에이드리언 홍 창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홍 창이 무장을 하고 있어서 위험 인물이라는 표현도 포함시켰는데, 한 때 이들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이 갑자기 왜 이렇게 나오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지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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